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 공천 탈락 반발해 당사 앞 분신 시도
페이지 정보
본문
장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시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15분쯤 경찰과 대치하다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경찰은 옷에 붙은 불을 소화기로 즉각 진화하고 장 전 위원장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장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깨끗한 공천을 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난장판 공천을 했다”면서 “노원갑 공천을 보면서 더는 피해자가 늘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당사에 왔다”고 말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한동훈 비대위원장 성남 방문한 현장에… 24.03.12
- 다음글개혁신당 김종인 공관위원장 말 24.0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