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81명 의원 민주·개혁·진보대연합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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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책과 가치보다 단순한 인물 대결 구도를 부각시키는 일부 시도 등으로 총선 구도가 흔들릴 조짐이 보인다”면서 “민주당이 국힘과 야합해 병립형으로 돌아가면, 민주 진영 분열의 명분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 병립형 선거제로 회귀하면 “‘대의명분 없는 약속 대련’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 대상이 될 수밖에 없으며 선거 기간 내내 제3지대, 시민단체의 공세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다시 ‘윤석열 정부 대 민주·개혁·진보세력’의 구도를 강화하고, 그 결과로서 정부·여당의 의석 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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