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전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전 대표측에 합류
페이지 정보
본문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시절에 입당해 당명이 수차례 변경되는 와중에도 줄곧 당을 지켜왔지만, 더이상 당 개혁에 대한 어떠한 희망도 갖기 어려워 탈당한다"고 밝혔다.
"민심을 받들어 민생 해결방안과 정책을 고민하기보다는, 오직 대통령의 눈치를 보며 민심에는 눈과 귀를 닫아버리는, 합리성과 상식을 찾아볼 수 없는 비민주적 사당(私黨)이 돼 버렸다"면서 "윤심이 당심이 돼버리는 정당에선 민심이 설 공간은 없다"고 비판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한동훈 위원장 충남도당 신년인사회 참… 24.01.14
- 다음글이언주 전 국민의 힘 의원 충격 발표… 24.01.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