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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문재인 캠프 건물에 사무실 차린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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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식이나르샤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4-06-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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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위원장 측 관계자는 "한 전 위원장이 여의도 대산빌딩에 있는 사무실을 계약했다"면서 "내일부터 선거 사무소를 열고 출근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대산빌딩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각각 캠프를 차렸던 곳입니다. 김기현 전 대표도 지난해 전당대회 때 선거 캠프로 활용했습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 측 관계자는 대산빌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출마가 임박해 여의도에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전 위원장은 이번 주말 혹은 다음 주중 출마 선언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내에선 비대위 시절 지도부였던 김형동, 박정하, 김예지 의원과 한 전 위원장이 영입했던 정성국, 고동진 의원 등이 물밑 지원을 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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